오랜만에…

우리 멤버들 전부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졌다…상대적 박탈감을 느낀 나머지 모든게 다 싫어졌기 때문이다..물론 우리야 열심히 주식으로 벌고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이렇게 열심히 벌어도 그들이 받는 성과급에 비하면 초라해지는 느낌이 든다. 마음을 추스리고 다시 공부도 하고 종목 발굴도 할 생각이다. (계좌는 사상 최대 플러스이지만 기분은 왜이렇게 자꾸 다운이 되는걸까 ㅠㅠ)

오늘은 이런 저런 뉴스들부터 정리해보면서 인사이트를 얻고자 한다.

메모리 반도체의 구조적 성장

1. 엔트로픽의 흑자 전환과 AI 투자 가속화 : AI 사이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엔트로픽이 당초 2028년으로 예상되던 수익화 시기를 앞당겨 당장 올해 2분기에 흑자로 전환할 수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기업 고객(B2B) 비중이 높아 수익성이 좋고, 구글 및 아마존의 자체 칩을 활용해 원가를 절감했으며, AI 에이전트 업무 확산으로 대표 모델인 클로드의 수요가 폭발했기 때문이다. 이 소식은 “AI는 돈이 안 된다”는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AI 투자가 곧 수익”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어 빅테크의 막대한 AI 투자를 정당화하는 강력한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2. 엔비디아의 자신감과 ‘메모리 반도체’의 대호황 :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는 AI 컴퓨팅 수요가 포물선을 그리며 기하급수적으로 폭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엔비디아는 실적 발표에서 빅테크 외에 소버린 AI(국가), 헬스케어, 제조업 등 전 산업으로 AI 도입이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새로운 분류(ACI, 엣지 컴퓨팅 등)를 공개하며 구조적 우상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모건스탠리 보고서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신제품인 ‘베라 루빈’ 플랫폼은 메모리 반도체 원가 비중이 전작 대비 무려 5배나 증가했다. 제품 1대당 약 120억 원 중 30억 원(약 25%)이 메모리 비용에 해당하며, 젠슨 황 역시 현재 산업의 가장 큰 병목 현상으로 ‘메모리’를 꼽았다. 마이크론 등은 2028년 전까지는 유의미한 공급 증가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여 메모리 반도체의 호황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3. 반도체 장비 및 전력 인프라로의 수혜 확산 : 이러한 AI 인프라 투자의 열기는 반도체를 넘어 장비와 전력 산업으로 빠르게 확산 중!!

  • 반도체 장비: AI뿐만 아니라 로봇, 우주 위성 등 다양한 수요가 겹치며 ASML과 같은 장비 1위 기업이 연평균 성장률 전망치를 대폭 상향(9%에서 15%로)했고 주가도 신고가를 경신했다.
  • 전력 인프라: 데이터 센터 사용량 폭증으로 ‘전력 확보’가 업계의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구글 CEO는 현재 가장 시급한 과제로 전력을 꼽았으며, 테슬라가 메타와 처음으로 대규모 전력 공급용 배터리(메가팩)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기존 전력 관련 기업(블룸 에너지 등)은 물론 태양광, 수소 연료 전지 등 신재생 에너지 주식까지 AI 인프라 테마로 묶여 동반 상승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현재 시장은 AI 모델의 수익성이 증명됨에 따라 막대한 컴퓨팅 수요를 소화하기 위한 메모리 반도체, 반도체 장비, 그리고 필수적인 전력 에너지망 구축으로 자금이 집중되며 관련 인프라 주식들이 장세를 주도하고 있다.

메모리는 계속 호황이다…난 요새 중국쪽을 관심있게 보고 있다. 삼전 반도체 노조들이 돈에 취해 있을 때, 본인들이 마치 잘해서 번것처럼 자아도취하고 있을때, 중국은 무서운 속도로 따라 오고 있을 것이다. 이걸 알아봤다.

중국 반도체의 역습

1. 영업이익 연동 성과급에 따른 노사 리스크 : 최근 SK하이닉스에 이어 삼성전자도 영업이익에 연동해 성과급을 지급하는 방향으로 노사 협상을 진행한 것은 향후 기업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반도체 사이클이 꺾여 적자로 돌아설 경우 성과급 재원이 사라져 갈등이 심화될 수 있으며, 이러한 불안정한 노사 관계는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심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

2. 메모리 반도체 공급 과잉과 피크아웃 경고 : 현재 증권가는 반도체 시장의 장기 호황을 예측하며 목표 주가를 높이고 있지만, 전문가는 이미 1분기 말부터 메모리 공급 과잉이 시작되었다고 진단하기도 한다. 가격 상승 효과를 뺀 1분기 한국 D램 순수출 물량이 전년 대비 절반으로 줄었음에도 현물 가격이 하락한 것이 그 증거라고 한다. 현물 가격과 고정 거래 가격 간의 시차로 인해 실적이 당장 좋아 보일 수 있으나, 9월 이전에는 본격적인 하락세(피크아웃)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중장기 투자는 매우 위험한 구간이라는 전망도 있다.

3. 한국의 감산이 키운 중국 반도체의 추격 : 한국 반도체 기업들이 높은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무리하게 감산을 진행한 결과, 그 빈틈을 타고 중국 기업들이 시장 점유율을 크게 높였다. 또한,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를 제외한 전 세계 장비들이 우회로를 통해 중국으로 유입되고 있어 미국의 대중국 제재는 실효성이 없는 상태다. 결과적으로 제조 및 물량 경쟁만으로는 10년 이내에 중국에 주도권을 뺏길 가능성이 높다고도 한다.

4. 생존을 위한 설계 역량 강화 및 M&A의 필요성 : 현재 AI 시장을 주도하는 HBM(고대역폭메모리)은 비싼 가격과 막대한 전력 소모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 2~3년 뒤에는 한계에 부딪힐 수 있다. 따라서 막대한 흑자로 벌어들인 자금을 단순히 생산 시설이나 HBM 라인 증설에만 재투자해서는 안 된다. 중국이 상상하지 못하는 수준의 초격차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운전을 앞둔 해외의 우수한 팹리스(설계) 기업을 적극적으로 M&A하여 부족한 설계 능력을 압도적으로 높여야 한다..하지만…삼전은 안그런다..망해간다..나라도 망해간다..

이러는 와중에 낼 드뎌 삼전닉스 2배 ETF가 출시한다..과연 이게 우리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해봤다.

2배 ETF 가즈아~~

1. 대형주 중심의 시장 강세 유지 지수가 8,000포인트를 돌파하며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장 마감 무렵의 외국인 매도세나 일시적인 환율 변동은 크게 우려할 만한 요소가 아니다.

2. 반도체 ETF 상장 직후의 수급 전망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레버리지 및 인버스 ETF 상장을 계기로,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이 이를 재료 노출로 활용해 차익 실현 매물을 던질 수 있다. 하지만 시장에 유입되는 펀드 매수 자금이 그보다 훨씬 막대하기 때문에 매물 압박을 소화할 수 있으며, 상장 후 2~3일 동안은 큰 하락 없이 하방을 지지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

3. 단기 변동성을 활용한 단계별 매매 전략 ETF 상장 후 3일 정도가 지나면 생각보다 변동성이 적은 것에 실증을 느낀 투자자들의 매도 물량이 나올 수 있다. 이 후 시장의 매물이 충분히 소화된 이후 단기 변동성을 노리고 들어가볼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

밸류파인더가 삼전닉스에 몰빵을 하고 수익률 1등을 차지하고 있다..축하할 일이다..물론 나도 많으니 오르면 좋다..다만 난 현대차도 너무 좋게 보기 때문에 같이 갔으면 한다. 최근에 내가 산 ETF에 대해 소개한다.

RISE 현대차고정피지컬AI ETF 

1. 테슬라의 유일한 대항마, 빅테크와 연합하는 현대차 : 피지컬 AI(휴머노이드, 자율주행 등) 생태계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데이터, 대량 양산 능력이 모두 유기적으로 맞물려야 하는데, 전 세계에서 이를 유일하게 갖춘 기업은 테슬라와 현대차 두 곳뿐이다. 테슬라가 모든 것을 자체 개발하는 ‘풀스택’ 전략을 고집하는 반면, 현대차는 구글 딥마인드(두뇌 모델), 엔비디아(추론 칩 및 자율주행) 등 각 분야 최고 기업들과 협력하는 연합 전략을 택했다. 빅테크 기업들은 가상 데이터는 넘치지만 현장에서 발생하는 ‘물리적 데이터’와 하드웨어가 부족하기 때문에, 이를 제공할 수 있는 현대차에 먼저 손을 내밀며 강력한 동맹을 구축하고 있다.

2. 레거시 제조 시설을 활용한 휴머노이드(아틀라스)의 압도적 양산 능력 :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는 2026년 실증을 거쳐 2028년 연 3만 대, 2035년에는 150만 대까지 양산될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다. 한때 ‘좌초 자산’으로 우려되던 현대차의 거대한 기존 자동차 제조 시설은, 피지컬 AI 시대에 오히려 로봇의 대량 생산 단가를 빠르게 낮추고 현장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되었다. 이를 통해 현대차는 현재 15만50만 달러에 달하는 휴머노이드 원가를 대중화 수준인 2만5만 달러까지 가장 빠르게 끌어내릴 수 있는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3. 탄탄한 실적과 그룹사 시너지를 담은 ‘현대차고정피지컬AI ETF’ : 일반적인 로봇·AI 기업들이 아직 수익을 내지 못해 변동성이 큰 반면, 현대차 그룹은 막대한 실적과 19조 원가량의 순현금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RISE 현대차고정피지컬AI ETF’는 현대차 비중을 25%로 고정하고, 나머지 75%를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오토에버 등 생태계 핵심 계열사와 관련 부품사에 분산 투자한다. 특히 로봇 원가의 50~60%를 차지하는 관절 구동부(액추에이터)를 공급할 현대모비스, 관제 소프트웨어를 담당할 현대오토에버 등 그룹 내 수직 계열화가 완벽히 구축되어 있어 피지컬 AI 성장의 폭발적인 수혜를 생태계 전체가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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