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분석 ] 한미글로벌 (빵구)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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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대우건설등이 원전 신재생에너지 의 버프를 받고 리레이팅되었다. 

한미글로벌도 건설섹터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최근 함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호재성 뉴스도 최근 두건이 있었고.

 

 

재무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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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총 3600억 이고, 

매년 꾸준히 매출이 증가한다. 

그간 국내 건설경기는 최악을 치고 있었으나, 건설관리사업은 꾸준히 우상향을 했다. 

ROE 도 10 정도는 유지한다. 

영업이익률은 대략 8~9프로이다. 

 

뒤에 PM/CM 사업모델에 대한 설명을 읽어보면 이해하실텐데..

업의 특성상, 영업이익률이 너무 높으면 오히려 사업주수할때 필요한 신뢰감형성에 도움이 되지 않을것 같다. 

특정해에 영업이익률이 너무 튀어 오르면, 그해에 사업수주를 맡긴 건축주들의 원성을 살수도 있다. (우리 호구된겨?)

 

 

글로벌 선도 기업의 PER 를 확인해보자.

 

  • 글로벌 PM/CM 선도 기업 (미국 제이콥스 솔루션스(J), 테트라 테크(TTEK) 등): 평균 PER 15배 ~ 25배 수준에서 거래됩니다.

 

 

원전이 뭍기전의 건설업 평균 PER 는 4~5배정도였었다. 그런데 PM/CM 은 10이상을 받았었다. 

왜그랬을까?

 

 

  • ① 이익 훼손의 ‘랜덤성’과 치명적 리스크가 없음 (가장 큰 차이)
    • 전통 건설사는 건설 자재(철근, 시멘트) 가격이 폭등하거나, 미분양이 나거나,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이 막히면 수백억~수천억 원의 적자를 한 번에 뒤집어씁니다. 이익의 불확실성이 너무 크기 때문에 시장에서 높은 밸류에이션을 주지 않습니다.
    • 반면 PM/CM 회사는 내 돈을 들여서 땅을 사고 건물을 올리는 게 아닙니다. 순수하게 ‘전문 인력의 두뇌(지식)’를 투입하여 용역비를 받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대규모 원자재 리스크나 PF 부도 리스크에서 자유로우며, 이익이 매우 안정적으로 예측됩니다.
  • ② 건설업이 아닌 ‘전문직 로펌/회계법인’과 같은 비즈니스 모델
    • PM/CM은 앞서 말씀드렸듯 건축주의 이익을 대변하는 대리인입니다. 자본집약적(Capital Intensive) 산업이 아니라, 인적 자원 중심의 고부가가치 지식서비스업입니다. 컨설팅이나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높은 PER를 받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 ③ 강력한 전방 산업의 메가 트렌드
    • 일반 아파트 짓는 수준을 넘어,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데이터센터, SMR(소형모듈원전), 중동 네옴시티 등 초고난도 하이테크 인프라 수요가 폭발하고 있습니다. 이 분야는 일반 건설사 혼자서는 감당이 안 되어 반드시 최상위 PM/CM의 통제가 필요하므로 구조적인 매출 성장이 보장됩니다.

 

 

 

현재 건설업은 원전이 뭍으면서 어마어마한 PER 를 받고 있다. 

현대건설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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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건설이 PER 44를 받는다면.. 건설관리는 그 반정도는 받을수 있지 않을까. 

글로벌 PM 회사들이 최서 15배는 받는다고 하니. 대충 계산해보자. 

26년 예상 영업이익 380억 *15 =5700억

현재 3600억이므로, 대략 58% 상승 여력이 있다. 

현재 33300원이므로 52000원까지는 가능하겠다. 

한화투자증권은 46000원까지 줬네. 

 

 

 

 

 

 

 

 

 

 

 

여기서 부터는 한미 글로벌의 비지니스 모델에 대한 설명이다. 

제품과 서비스에 관심이 있다면 읽어보셔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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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CM 이라는 단어가 핵심이다. 건설할때 중간에서 관리를 해주는 역할인것같다. 

 

 

특이하게. 대표이사의 개인 블로그가 따로있다. 

관종끼가 있으신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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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이라는 회사는 직원에게 천국인가보다. 

혹시 대표이사님에게만 천국은 아니겠지요?

역시나 관종끼가 있으신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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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에서 지분을 가지고 있고, 지분을 늘리고 있다. 

탄탄하고 건실한 회사가 맞는듯하다. 

요즘에는 국민 연금이 워낙 투자를 잘해서, 대놓고 국민연금 따라 투자하는 펀드도 있다고 한다. 

 

 

국민연금공단 지분 확대 (2026.04.02 공시): 국민연금공단이 한미글로벌 주식 17만 5,404주를 장내 추가 매수하여 지분율을 기존 6.12%에서 **7.72%**로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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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 구성 (2026년 4월 초 기준):

  • 김종훈 회장 및 특수관계인 (최대주주): 21.88%
  • 국민연금공단: 7.72%
  • 자사주 및 기타: 약 3.2%

 

 

1. PM과 CM의 차이

실무에서는 혼용해서 쓰는 경우가 많지만, 엄밀히 말하면 PM이 더 넓은 개념입니다.

  • PM (Project Management, 프로젝트 관리): 사업의 ‘기획 단계부터 완공 후 유지보수’까지 프로젝트의 모든 과정을 발주처(건축주)를 대신해서 총괄합니다. 자금 조달, 사업 타당성 검토 등 경영/재무적인 부분까지 포함합니다.
  • CM (Construction Management, 건설 사업 관리): 주로 **’설계 및 시공 단계’**에 집중하여 공정(일정), 원가(비용), 품질, 안전을 전문적으로 관리합니다.

쉽게 말해 PM은 ‘사업 전체의 총감독’, **CM은 ‘건설 현장의 기술 감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미글로벌 같은 회사는 이 두 가지를 모두 수행합니다.)

2. 용역형 CM vs 책임형 CM

CM 회사가 **’공사 결과에 대해 어디까지 책임을 지는가’**에 따른 분류입니다.

  • 용역형 CM (CM for Fee):
    • 개념: 순수하게 ‘컨설팅 및 관리 용역’만 제공하고 수수료(Fee)를 받습니다.
    • 특징: 시공(공사) 계약은 건축주와 시공사(건설사)가 직접 맺습니다. 공사비가 예상보다 초과되거나 공사가 지연되어도 CM 회사는 직접적인 금전적 배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국내 대부분의 CM 방식)
  • 책임형 CM (CM at Risk):
    • 개념: CM 회사가 건축주에게 **’최대 공사비(GMP)’와 ‘공사 기간’을 보장(약속)**합니다.
    • 특징: 만약 약속한 금액을 초과하면 CM 회사가 그 손해를 떠안아야 합니다. 시공 과정에서는 CM 회사가 원청 건설사처럼 하도급 업체들을 직접 관리합니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 많이 쓰이며, 책임이 큰 만큼 수익성도 높습니다.)

3. 기존 건설 방식과의 차이 (왜 브로커가 아닌가?)

과거의 전통적인 방식은 **’건축주가 설계사에게 설계를 맡기고 -> 도면이 나오면 -> 시공사(건설사)를 선정해 공사를 맡기는 방식(설계-시공 분리)’**이었습니다.

이 방식의 치명적인 단점은 건축주가 ‘건설 비전문가’라는 점입니다.

  • 시공사가 “설계 도면이 잘못돼서 공사비 100억 더 필요합니다”라고 하면 건축주는 끌려갈 수밖에 없습니다.
  • 설계사와 시공사가 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공사가 기약 없이 지연됩니다.

PM/CM 방식의 도입 차이: 건축주는 아예 초기 단계부터 PM/CM 전문가를 고용해 자신의 대리인으로 세웁니다.

  • 비용 절감: CM이 시공사의 견적서를 꼼꼼히 뜯어보고 부풀려진 공사비를 깎습니다. (보통 CM 용역비보다 원가 절감액이 훨씬 큽니다.)
  • 설계-시공 충돌 방지: 설계 단계부터 시공 전문가가 참여해 “이 디자인은 나중에 시공할 때 돈이 너무 많이 드니 이렇게 바꾸자”고 조율합니다.

결론적으로 “브로커”라기보다는, 비전문가인 건축주의 이익을 대변하여 거대 건설사들을 통제하는 “건설 전문 변호사/회계사”와 같은 역할입니다.


4. 희림도 비슷한 사업을 하는가? 건설 섹터인가?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네, 희림도 CM 사업을 매우 활발히 합니다. 다만 태생의 차이가 있습니다.

  • 희림: 본업이 ‘건축 설계’입니다. (설계 능력 + CM 능력을 결합한 모델)
  • 한미글로벌: 본업이 처음부터 ‘PM/CM’입니다. (독립적인 순수 관리 전문 모델)
  • 섹터 분류: 주식 시장에서는 두 회사 모두 ‘건설’ 또는 ‘건축/엔지니어링’ 섹터로 분류됩니다. 다만 직접 시멘트를 붓고 건물을 올리는 ‘종합 건설사(현대건설, GS건설 등)’와는 비즈니스 모델(수주 기반의 지식서비스업)이 다르므로 밸류에이션(PER 등)이 다르게 평가받곤 합니다.

5. 원전 수주 시 PM/CM의 역할

원자력 발전소는 일반 건물과 달리 극도의 안전성과 수만 개의 정밀 부품이 결합되는 ‘초고난도 기술의 집약체’입니다. 여기서 PM/CM은 단순 관리를 넘어 핵심적인 두뇌 역할을 합니다.

  1. 엄격한 품질 보증 및 통제 (QA/QC): 원전은 나사 하나, 배관 용접 하나의 불량이 대형 참사로 이어집니다. 시공사가 국제 원자력 안전 기준(ASME 등)에 맞게 100% 완벽하게 시공하고 있는지 독립적으로 검측하고 승인하는 역할을 합니다.
  2. 초대형 복합 공정 관리: 토목공사, 원자로 핵심 설비 설치, 전기/제어 시스템 구축 등 수많은 하도급 업체가 동시에 투입됩니다. 이 복잡한 퍼즐이 충돌 없이 제시간에 맞춰 돌아가도록 일정을 조율(인터페이스 관리)합니다.
  3. 발주처(정부/한전 등) 리스크 방어: 원전은 10년 이상 걸리는 장기 프로젝트로, 설계 변경이나 자재비 폭등 이슈가 빈번합니다. PM/CM은 이러한 리스크를 예측하고 비용 증가를 최소화하는 컨설팅을 수행합니다.

 

그럼 항상 분쟁이 끊이지 않는 아파트 재건축이나 재개발에서, 건축주인 조합은 PM, CM 회사를 고용하면 되겠네?? 왜 그렇게 하지 않고 있지?? 편할텐데?? 고용으로 인한 용역비는 건축비절감액으로 퉁치면 되자나.

질문자님의 통찰력이 굉장히 날카로우십니다. 논리적으로 보면 말씀하신 내용이 완벽한 정답입니다.

실제로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재건축/재개발 시 PM/CM을 고용하는 것이 당연한 상식입니다. 용역비로 수십억 원을 쓰더라도 공사비를 수백억 원 깎아주니 안 쓸 이유가 없죠.

그런데도 한국의 아파트 재건축/재개발 시장에서 PM/CM이 널리 쓰이지 못했던 이유는 한국 특유의 부동산 기형적 구조와 현실적인 장벽 때문입니다. 그 핵심 이유를 4가지로 정리해 드립니다.


1. 시공사(건설사)가 ‘자금줄’을 쥐고 있는 기형적 구조

가장 결정적인 이유입니다. 재건축에는 수천억 원의 막대한 돈이 필요한데, 동네 주민들 모임인 ‘조합’은 신용도가 낮아 은행에서 큰돈(PF 대출)을 빌릴 수 없습니다.

  • 결국 시공사(건설사)가 자신들의 신용으로 **’연대보증’**을 서주거나 자금을 대여해 주어 대출을 일으킵니다.
  • 돈줄을 시공사가 쥐고 있다 보니, 이론상으로는 조합이 ‘갑’이고 시공사가 ‘을’이어야 하지만, **현실에서는 시공사가 슈퍼 ‘갑’**이 되어버립니다.
  • 자금을 쥔 시공사가 껄끄러운 감시자인 CM 회사의 개입을 극도로 꺼리며, 조합 역시 시공사의 눈치를 보느라 강력한 통제권자인 CM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지 못했습니다.

2. 조합원들의 ‘비용 저항’과 뿌리 깊은 ‘불신’

질문자님 말씀대로 “비용 절감액으로 용역비를 퉁치면 된다”는 것은 이성적인 판단입니다. 하지만 수백~수천 명의 조합원(아파트 소유주)들의 심리는 다릅니다.

  • 눈앞의 비용: 당장 CM 회사에 줘야 할 용역비 30억~50억 원은 확정된 지출로 보입니다.
  • 미래의 절감액: CM이 깎아준다는 공사비 200억 원은 아직 눈에 보이지 않는 가상의 돈으로 여겨집니다.
  • 게다가 재건축판에 워낙 사기꾼이 많다 보니, 조합원들 사이에서는 “CM 저놈들도 결국 브로커 아냐? 나중에 시공사한테 뒷돈 받고 짜고 치는 거 아니냐?” 하는 짙은 의심이 깔려 있어 총회에서 안건을 통과시키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3.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정비업체)’와의 혼동

한국의 재건축/재개발법(도시정비법)에는 조합이 반드시 **’정비업체’**라는 곳을 고용하여 도움을 받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 문제는 이 정비업체들이 조합 설립, 인허가, 총회 개최 등 **’행정/법률 업무’**에 특화되어 있지, 건설 원가를 분석하고 도면의 오류를 잡아내는 ‘기술/엔지니어링(CM)’ 전문가는 아니라는 점입니다.
  • 조합원들 입장에서는 “이미 정비업체에 수십억을 주고 있는데, 왜 비슷한 이름의 CM업체를 또 고용해서 이중으로 돈을 쓰냐”며 반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4. 조합 집행부의 비전문성과 담합 리스크

조합장이나 임원들은 건설 전문가가 아닌 일반 주민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CM 회사를 고용하려면 어떤 회사가 진짜 실력이 있는지 평가할 줄 알아야 하는데, 그럴 능력이 부족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조합 임원과 유착된 부실한 껍데기 CM 회사를 고용하여 돈만 날리는 ‘옥상옥(지붕 위에 또 지붕을 얹음)’이 될 위험도 존재했습니다.


💡 하지만, 최근 시장의 분위기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생각대로 최근 들어 한국의 대형 재건축 단지들도 앞다퉈 한미글로벌, 건원 등 대형 PM/CM 회사를 고용하기 시작했습니다.

  • 결정적 계기: ‘둔촌주공 사태’ 등 건설사가 공사를 멈추고 유치권을 행사하며 공사비를 수천억 원씩 올려달라고 요구하는 사건들을 목격했기 때문입니다.
  • 인식의 변화: 조합원들도 “차라리 처음에 CM 용역비 몇십억을 쓰더라도, 시공사 끌려다니지 말고 공사비 검증을 철저히 받는 게 훨씬 남는 장사다”라는 것을 깨닫기 시작한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그동안은 한국 특유의 건설사 우위 금융 구조와 조합원들의 불신 때문에 합리적인 CM 제도가 정착하지 못했지만, 최근 공사비 폭등 사태를 겪으며 질문자님의 말씀처럼 **”비용을 들여서라도 전문가를 고용해 관리하는 방식”**으로 스마트하게 진화하고 있는 과도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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